'K팝스타5' 우예린 "천재 수준의 작사" 극찬에 눈물

 

▲ K팝스타5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K팝스타5' 우예린이 작사 실력에 대해 극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5' 5회에서는 랭킹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유희열의 와일드카드로 극적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우예린. 안테나 사전트레이닝에서 우예린은 새로운 자작곡 '어항'을 선보였지만, "난해하다"는 평을 들었다. 

밤새 고민하던 우예린은 결국 노래를 고치지 못하고 "제 노래에 담긴 뜻을 단 한 분이라도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무대에 오른 우예린.

노래가 끝나자 박진영은 "제가 느낀 게 맞다면 놀라운 가사"라며 천재 수준의 작사라고 극찬했다. 곡 진행은 아쉽지만 가사만으로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유희열은 자신이 가사를 알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두 번 보니 본인이 원하는 세계가 있는 것 같다. 오히려 낯설고 다른 음악으로 격파해달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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