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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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극한비서 이시언, 남궁민에 역습 예고

기사입력 2015.12.17 11:24 / 기사수정 2015.12.17 11:25

송경한 기자

[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이시언이 역습을 예고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리멤버-아들의 전쟁' 3회에서는 오정아(한보배 분)의 살해 현장인 별장을 찾은 절대 악 남규만(남궁민)과 그의 비서 안수범(이시언)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규만은 박동호(박성웅)의 조여오는 수사망에 다급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그는 안수범에게 위협을 가하며 책임을 물었고, 남규만의 폭력적인 질책에 안수범은 잔뜩 움츠러들었다.

하지만 별장을 찾은 안수범은 남규만 모르게 살해 도구를 확인하며 충격을 안겼다. 안수범이 날카로운 이빨을 감추고 있었음이 드러나는 대목이었다. 

드라마는 지금까지 소극적인 모습을 보였던 안수범의 역습을 예고하며 그의 행보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 = SBS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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