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헬로스트레인저, 크리스마스 맞이 호호콘서트 무대 선다

[엑스포츠뉴스=제수현 기자]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가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참여한다.

헬로 스트레인저는 24, 25일 마포구 프리즘홀에서 개최되는 '호호콘서트'에서 둘째 날인 25일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에버모어뮤직은 "크리스마스에 열리는 특별한 공연인만큼 열심히 연습 중이다"며 "관객들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보컬 강한, 드럼 김두환, 기타 김승현, 베이스 심재영, 키보드 지동연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 헬로 스트레인저는 2012년 싱글 'Hello Stranger'로 데뷔했으며, 지난 5월에는 정규 1집 '안녕의 시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 호호콘서트에는 헬로 스트레인저를 비롯 밴드 만쥬 한봉지, 밴드 더더 등 많은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droptheball@xportsnews.com / 사진 = 에버모어뮤직

제수현 기자 dropthebal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