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43
연예

'화려한 유혹' 정진영·최강희, 모두의 반대 속에 결혼했다

기사입력 2015.12.15 23:0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과 최강희가 모두의 반대 속에 결혼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과 신은수(최강희)가 결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신은수가 비서 일을 그만두고 미래(갈소원)의 병원비도 혼자 해결하겠다고 하자 갑작스럽게 청혼을 했다.

진형우(주상욱)는 그런 강석현을 맹렬하게 비난하고 나섰다. 강석현은 진형우 말대로 자신이 너무 과했나 생각하며 흔들렸다.

신은수는 흔들리는 강석현을 붙잡기 위해 거짓 고백까지 해 가며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갈등하던 강석현은 결국 신은수를 곁에 두기로 마음먹었다.

강석현은 조촐하게 식을 치르고 싶다는 신은수의 뜻을 따라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신은수와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