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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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최강희, 매달리는 주상욱 내쳤다

기사입력 2015.12.15 22:30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매달리는 주상욱을 내쳤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신은수(최강희 분)가 진형우(주상욱)를 내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은수는 강석현(정진영)이 청혼한 일로 진형우가 찾아오자 끼어들지 말라는 식으로 말을 했다.

신은수는 진형우가 "강석현은 음흉하고 사악한 놈이다"라고 하자 "나한테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사람이다"라고 받아쳤다. 진형우는 신은수에게 자신도 미래(갈소원)의 병원비를 대줄 수 있다면서 강석현이 5년밖에 못사는 사실도 얘기해줬다.

신은수는 "잘 됐네. 그럼 유산은 빨리 차지하겠네"라고 말했다. 진형우는 "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해"라며 신은수를 붙잡았다. 신은수는 그런 진형우의 뺨을 때리며 "내 몸에 손대지 마"라고 경고한 뒤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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