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독서단' 종현, 첫 소설책 제목 '산하엽'인 이유는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이 직접 쓴 소설책 '산하엽'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15일 방송된 OtvN '비밀독서단'에는 옛친구가 그리운 사람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 특별 단원으로 출연한 종현은 "지난 달에 책을 출간하지 않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 제목은 '산하엽'인데 꽃의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물이 닿으면 꽃잎이 투명해지는 신비로운 꽃이다. 그래서 제목으로 짓게 됐다"며 "산하엽은 인생과 닮아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동안 직접 작사한 가사를 엮어서 쓴 '산하엽'에는 종현이 쓴 글 뿐 아니라 직접 찍은 사진도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밀독서단'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8시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사진=O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