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장나라와 함께한 '제2회 명량 고양이 페스티벌' 자선 바자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장나라는 최근 일산 KT고양지사 9층 예술홀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제2회 명랑 고양이 페스티벌' 자선 바자회를 진행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고양이에 대한 인식개선과 독거노인, 동네 주민과의 소통 나눔을 위한 취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이날 자선 바자회는 사회 양선일을 비롯해 장나라, 김민서, 커피소년, 길구봉구, 길건, 아리 등이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서인국, 시크릿의 한선화, 최우식, 전수진, 김재영 등이 기부에 참여 애묘인을 위한 토크콘서트와 연예인 소장품 경매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장나라는 오는 1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재혼 주선 업체 대표 한미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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