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3 19:03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전반기 부진에 대해 그땐 뭘 해도 안 됐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추신수는 기차를 타고 최종 베이스캠프인 경주로 향하면서 신입 멤버가 되기 위해 압박 면접을 받게 됐다.
야구광 김준호는 압박 면접용 질문으로 "왜 전반기에 0할대였느냐"라고 전반기 부진했던 성적을 언급했다.
추신수는 "그때는 뭘 해도 안 됐다"고 운을 뗀 뒤 "매듭을 굳이 풀려고 하지 말고 그냥 묶인 채로 놔두자 생각했다. 어느 시기가 되니 풀리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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