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숨겨둔 과거를 공개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랩몬스터가 1인 2치킨을 즐기는 여고생 사연에 공감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랩몬스터는 먹기 위해 산다는 여고생의 사연에 공감하며 "통통했던 연습생 시절, 피자 1인 1판을 먹었다. 다이어트를 혹독히 했었다"고 자신의 흑역사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짝사랑하는 여자가 슬림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소문을 듣고 운동을 열심히 했다"며, 짝사랑을 향한 '맘고생 다이어트' 성공 비법을 밝혔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오는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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