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임요환과 김가연이 tvN '콩트앤더시티'에 출연한다.
10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오는 11일 방송되는 '콩트앤더시티'의 코너 'BSI:삐짐수사대'에 출연한다"고 전했다.
'삐짐수사대'는 남녀의 심리 상태를 엿볼 수 있는 코너로 최근 카라 허영지, 미나가 카메오로 나섰다.
한편 2015 도시공감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를 담은 옴니버스 코미디이다. 현대인들의 리얼한 삶, 남녀의 연애 등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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