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조연우가 장모와 9살 차이라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내 아내 나이를 묻지 마세요' 특집으로 권오중 김정민 손준호 조연우가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결혼식 축가를 듣고 눈물이 쏟아졌다. 눈물이 시작되자 마음 놓고 울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장모님과 9살 차이다"고 털어놨다.
조연우는 "아이가 태어날 때는 금방 나와서 눈물이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초대 손님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