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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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전현무 "다작 비결? 건실한 청교도의 삶 때문"

기사입력 2015.12.09 16:07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전현무가 다작의 비결을 전했다.

9일 서울 상암동 디지털매직스페이스에서 열린 MBN '전국제패' 제작발표회에는 배철호 제작 본부장, 김서경 PD, 전현무, 김수로, 이수근이 참석했다.

이날 전현무는 "다작의 비결은 생활 자체가 청교도의 삶을 살고 있다. 눈만 뜨면 카메라 앞에 살고 있고 눈뜨면 집에 있다. 카메라 불을 접하는 시간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술과 담배를 못 하고 생활 자체가 통제돼 있다. 이렇지 않았으면 죽었을 것이다"고 농담을 건넨 뒤 "본의 아니게 건실한 삶을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연예인이 출연해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신개념 퀴즈버라이터이쇼다. 

전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엉뚱하고 놀라운 먹거리와 생활 습관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것부터 고향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와 고향에서 온 먹거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서와 풍물을 이해한다. 오는 13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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