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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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DJ 깜짝 변신 '음악 읽어주는 여자' 

기사입력 2015.12.01 13:1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가수 거미가 DJ로 변신한다.  

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V앱을 통해 '음악 읽어주는 여자' DJ로 팬들과 만남을 가진다. 즉석에서 시청자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함께 나누기도 하고 깜짝 라이브 등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으로 팬들과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거미는 1일 방송에서 '고백에 성공하는 방법'을 주제로 고백할 때 부르기 좋은 노래, 짝사랑할 때 듣기 좋은 노래 등 각종 테마에 대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고 이에 어울리는 깜짝 라이브 등을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거미는 지난 11월 MBC '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은 모습이 공개된 후 깜짝 V앱을 진행, 탁월한 진행 솜씨와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에 V앱 추가 문의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따라 팬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번 방송을 기획하게 되었다는 후문.   
 
거미의 '음악 읽어주는 여자' V앱은 1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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