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지현우의 형인 지현수가 넥스트의 키보리스트로 활동했다고 알려졌다.
23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수저 논란의 종지부, 후광 없이 대박난 스타들이 소개됐다.
이날 제작진에 따르면 지현우는 고등학생 때 연습생 생활을 했지만, 2003년 KBS 공채 탤런트로 발탁됐다. 이후 밴드 더넛츠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했다.
지현우의 형은 넥스트의 키보리스트로 영입된 지현수였다. 신해철은 앞서 지현수에 대해 "천재라는 호칭을 붙여도 되는 뮤지션이다"고 평가한 바 있다.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명단공개 2015'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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