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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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황정민 "히말라야, 자연의 대단함 느껴" (무비토크)

기사입력 2015.11.23 21:16 / 기사수정 2015.11.23 21:16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히말라야'를 촬영하며 느낀 점을 털어놓았다.

23일 오후 9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된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영화 '히말라야'(감독 이석훈)의 이석훈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우, 조성하, 김인권이 참석했다.

원정대의 대장 엄홍길을 연기하는 황정민은 이 자리에서 "네팔 히말라야를 처음 갔다. 사진으로만 보던 것을 눈으로 보니정말 장관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자연이라는 것이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 인간이라는 것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히말라야'는 해발 8750m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데스존에서 생을 마감한 후배 대원의 시신을 찾기 위한 엄홍길 대장과 휴먼원정대의 감동 실화를 그려낸 영화. 12월 16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네이버 무비토크 화면 캡처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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