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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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사상 최초 가왕 3파전 '역대급 긴장감'

기사입력 2015.11.22 08:13 / 기사수정 2015.11.22 08:13

정희서 기자


▲ 복면가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복면가왕'에 두 명의 가왕과 준결승 진출자들이 펼치는 본격적 대결의 서막이 오른다.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단 하나의 왕좌를 사이에 두고 벌이는 가왕후보 3인의 지옥의 3파전이 펼쳐진다.

초미의 관심사는 감성 보컬의 끝판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의 가왕 방어 성공여부다. 매번 기대 이상의 역대급 무대를 선보이는 ‘갓스모스’ 에게 고정 팬층이 생기며 온갖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역시 코스모스가 감성 보컬의 진수를 보여주며 가왕 자리에 오를 수 있을지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그러나 ‘감성 보컬 귀뚜라미’ 역시 생방송 당시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는 무대를 선보이며 당당하게 우승을 거머쥔 만큼 독보적인 보이스의 실력파 보컬이다.

또한, 듀엣곡 대결에서 승리해 준결승전에 진출한 복면가수 4인 역시 “모든 가수 지망생들이 꼭 본받아야 하는 가수다”,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무대다” 등 극찬을 받은 실력파들인만큼 그 결과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모두를 사로잡는 감성으로 ‘감성 보컬의 끝판왕’ 이라는 찬사를 받는 일명 ‘갓스모스’ 코스모스가 5연승에 성공해 클레오파트라의 대기록을 넘을 것인지, 독보적인 보이스로 상암동 현장을 뜨겁게 달구었던 귀뚜라미가 가왕 자리를 탈환할 수 있을 것인지, 그도 아니면 새로운 도전자가 두 가왕을 꺾고 왕좌에 오를지 모두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17대 복면가왕, 그 왕좌의 주인이 드디어 밝혀진다! 판정단 모두를 벌떡 일어나게 만들고 스튜디오를 박수와 함성으로 가득 채운 엄청난 결과는 22일(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일밤-복면가왕'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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