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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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박은석, 목재소 김수현 핏줄이었다

기사입력 2015.11.19 23:58 / 기사수정 2015.11.20 00:08

대중문화부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박은석이 김수현의 핏줄이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13회에서는 남건우(박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남건우는 자신에게 달려오는 한 아이를 반갑게 안았다. 대광 목재 남씨(김수현)의 아이였다. 남씨의 아내는 "틈만 나면 널 찾아. 핏줄이라 많이 땡기나봐"라며 둘의 관계를 암시했다.

이어 아내는 "아버지 몸이 안 좋아지셨어. 그래서 고향에 눌러앉으려 온 거야"라며 "아버지 건강도 그렇고 이제 너랑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앞서 외출하고 돌아온 남씨에게 아내는 "병원에선 뭐래요? 당신 몸 괜찮대요?"라며 병을 앓고 있음을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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