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4:47
연예

'달콤살벌 패밀리' 첫 방송, 동시간대 시청률 2위로 출발 '9.1%'

기사입력 2015.11.19 07:27 / 기사수정 2015.11.19 07:27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새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가 산뜻한 첫 출발을 알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는 9.1%(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종영한 '그녀는 예뻤다' 최종회의 시청률(15.9%)보다 6.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태수(정준호 분)와 김은옥(문정희)이 백만보(김응수)의 칠순 잔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수는 대전 충심파 보스로 등장했다. 윤태수는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은옥은 윤태수의 출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내조했다. 김은옥은 백만보의 칠순 잔치에서 부채춤을 추며 애교를 부렸다.

또 윤태수와 김은옥은 딸 윤수민(김지민)의 학교폭력 때문에 학교로 불러갔고, 피해 학생 학부모와 다투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장사의 신-객주 2015'는 12.0%,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5.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