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주간 아이돌' 사전 녹화에서 웃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그룹 엔플라잉이 출연해 진행자 정형돈 데프콘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정형돈은 "수많은 여성 제작진이 있지만, 단 한명도 막대 과자를 주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번 녹화는 지난 11월 11일 진행됐다.
이에 데프콘은 "오하영과 민아가 막대 과자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민아와 오하영은 막대 과자를 정형돈과 데프콘에게 전했다.
'주간 아이돌'은 복고풍 콘셉트로 아이돌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56분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주간 아이돌' ⓒ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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