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故 최진실, 영원히 기억 속에 남을 국민배우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명단공개' 故 최진실이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로 꼽혔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다시 보고 싶은 별이 된 스타 명단이 공개됐다.

1998년 연예계에 입문한 최진실은 영화로 연이어 대박을 터뜨리며 스타덤에 올랐다. 특히 드라마 '질투', '별은 내 가슴에', '그대 그리고 나'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당대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다.

2000년 조성민과 결혼했지만, 4년 뒤에 이혼한 뒤 연예계로 다시 돌아와 재차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던 2008년 최진실은 세상을 떠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녀는 영원한 국민 배우로 기억되고 있다.

한편 '명단공개 2015'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랭킹으로 소개, 그들의 리얼한 모습과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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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