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미람, 장인엔터테인먼트에 둥지…김고은·김동욱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5.11.16 08:58 / 기사수정 2015.11.16 08:58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신인배우 미람이 장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으며 배우 김고은, 김동욱, 최재웅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89년 생인 미람은 한예종 연기과 출신으로, 드라마 '블러드'와 드라마스페셜 '원혼', 영화 '차형사', '완전 소중한 사랑' 등 다양한 작품으로 꾸준한 연기활동을 펼쳐왔다.

또 현재 방송중인 E채널 '라이더스:내일을 잡아라'에서 은주역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배우 김동욱, 이청아, 최여진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미람은 기본기가 탄탄하고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다. 내재돼 있는 끼와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신인이기에, 가진 재능을 120%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이끌어주고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람이 새롭게 둥지르 튼 장인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장르를 가리지 않는 명배우들이 함께 하고 있다.

또 뮤지컬 '트레이스유', '명동로망스' 등을 직접 제작해 매니지먼트 뿐 아니라 공연제작에도 전문성을 지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장인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