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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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지현우, 직접 밝힌 중후반부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 2015.11.14 13:4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JTBC 토일드라마 '송곳'의 지현우가 직접 키 포인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현우는 14일 방송을 앞두고 '송곳' 중후반부 관전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수인 역을 맡은 지현우는 "푸르미마트 노동조합이 영향력을 발휘할수록 회사도 적극적으로 대항한다. 이 과정에서 더욱 끈끈해져가는 노조의 결속력과 인물마다 가지고 있는 사연들도 계속 그려질 예정이라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며 "또한 수인이 여러 가지 상황에 직면하면서 우여곡절을 겪고 좌절도 하지만 인간적으로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지현우는 원작 캐릭터와의 뛰어난 싱크로율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이수인 그 자체라는 평을 받을 만큼 역할에 몰입하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어 그는 "배우와 스태프 모두 열정을 다해 드라마를 만들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애정으로 남은 방송을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역시도 마지막 촬영까지 지현우가 아닌 이수인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혀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더하고 있다.
 
한편 '송곳'은 14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주)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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