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7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슈퍼스타K7' 케빈오가 이전 시즌 준우승자 김필과 콜라보 무대를 꾸몄다.
12일 Mnet ‘슈퍼스타K7’ 준결승전에서 TOP3 자밀킴, 천단비, 케빈오가 결승행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케빈오는 역대 슈스케 스타들과 콜라보로 꾸미는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김필과 무대에 올랐다.
케빈오와 김필은 데미안라이스의 'The Blower's Daughter'를 선곡해 마성의 보이스를 과시했다. 케빈오는 기타 연주와 함께 담담한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나갔으며 김필은 케빈오의 목소리에 개성 강한 보컬을 덧입히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했다.
한편 이번 '슈퍼스타K7' 준결승전 심사점수 기준은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온라인 사전투표 5%를 합산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