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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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1988' 혜리, 류혜영 옷 입었다가 결국 '응징 당해'

기사입력 2015.11.07 20:26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혜리가 언니 류혜영에게 또 머리채를 잡혔다.
 
7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2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가 언니 성보라(류혜영)가 토요일에 집을 비운 사이 언니의 옷을 몰래 입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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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성덕선은 언니의 옷을 입고 나가는 것을 걱정하는 엄마(이일화)에게 언니는 "토요일이면 매일 술을 마신다. 언니 보다 먼저 집에 들어오겠다"라고 호언장담 했다.

그러나 언니 성보라는 갑자기 엠티를 가게 되었다며 집을 싸기 위해 갑자기 집으로 돌아왔고, 옷장을 뒤지다 자신의 옷이 없어졌다 "성덕선 죽여버리겠다"라고 소리를 고래고래 질렀다.

엄마 이일화는 학교로 당장 전화를 걸어 성덕선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성덕선은 우사인볼트를 떠올리게 할 만큼 빠른 속도로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화가 머리 끝까지 난 성보라는 성덕선을 용서하지 못했고, 성덕선은 언니 성보라에게 머리채를 휘어 잡혀 육탄전을 벌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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