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주안이 아빠 손준호가 취한 포즈를 보고 지저분하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아들 주안과 함께 배 밭으로 가을 여행을 떠났다.
이날 주안과 손준호는 배 농장에서 배를 따서 먹었다. 두 사람은 맛있게 배를 먹으면서 "꿀 맛이다"고 했다.
이어 손준호 김소현 주안은 차례대로 몸빼 바지 등 작업복을 입고 패션쇼에 나서는 상황을 연출했다. 주안은 손준호가 포즈를 취하자 "지저분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개성 강한 네 가족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를 담았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오 마이 베이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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