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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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키디비, 혼자서도 충분했다 '파이널 진출'

기사입력 2015.11.06 23:54 / 기사수정 2015.11.06 23:54

대중문화부 기자
  

▲ 언프리티 랩스타2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2' 키디비가 홀로 무대를 꽉 채웠다.

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9회에서는 세미 파이널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전지윤과 비투비 정일훈의 무대 후 엄마의 기를 받고 무대에 선 키디비. 전지윤과 대결을 펼치게 된 키디비는 홀로 무대에 섰다. 

키디비는 "저만 피쳐링이 없다. 여러분이 피쳐링을 해달라"며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홀로 무대를 누볐다. 

무대 마지막 키디비는 "누가 진짜 힙합해요"라는 강렬한 메시지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예지는 "그냥 랩으로 다 채웠다는 게 소름끼쳤다"고 극찬했고, 트루디 역시 "키디비의 무대를 본 모두가 팬이 됐을 것"이라고 평했다. 

전지윤과 키디비의 대결 결과, 키디비가 파이널 무대로 진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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