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6:46
연예

'화려한 유혹' 정진영, 단기성 치매 진단 받았다

기사입력 2015.11.02 22:5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에게 단기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9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단기성 치매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신은수(최강희)를 자신의 옛사랑 청미(윤해영)로 착각하자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했다.

강석현의 담당 의사는 강석현에게 "뇌에 잠깐 문제 생겼다. 단기성 치매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사는 "누군가를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현상이 지속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석현은 단기성 치매 진단에 충격에 휩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