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컴백했다.
엔플라잉은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론리'로 5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엔플라잉은 데뷔곡 '기가 막혀' 속 악동 콘셉트와는 180도 달라진,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소년으로 변신해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엔플라잉은 22일 0시 첫 번째 싱글 '론리'를 발표했다. '론리'는 김도훈 작곡 김도훈 이승협 작사의 슬로우 템포 서정적인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외로움과 괴로움, 후회 등 복합적인 감정을 힙합과 록을 통해 표현한 노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규현, 김동완, GOT7(갓세븐), BTOB(비투비), 다이아, 빅브레인, 유성은, 에일리, 트와이스, 엔플라잉, 러블리즈, 오마이걸, 멜로디데이, 테이, 세븐틴, 투포케이가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2TV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