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만재도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21일 tvN '삼시세끼-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에는 "만재도의 흔한 천막농성. 우리에게 자유를 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은 내리 쬐는 햇살을 피하기 위해 천막을 치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2'는 지난 겨울에 이어 가을 만재도 풍광을 담아내며 1회부터 시청률 10%(닐슨코리아/유료플랫폼기준)대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첫 게스트로는 박형식이 나섰으며 10월 초 촬영분 부터는 손호준과 이진욱 등이 합류할 예정이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삼시세끼'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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