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0.20 22:24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정진영이 최강희의 정체를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6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신은수(최강희)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메이드 면접을 보러 온 신은수가 과거 청미(윤해영)를 연상케 하는 행동을 하자 뒷조사를 했다.
고실장은 신은수가 홍명호(이재윤)의 아내이자 진정기(김병세)의 비자금 문제를 고발한 운전기사 신철수(정인기)의 딸이라는 사실을 보고했다.
강석현은 신은수와 관련된 자료를 보면서 "그런데 우리 집에 왔다?"라고 의구심을 품었다. 홍명호나 진정기, 신철수 모두 강석현과 연관되어 있는 인물이기 때문.
이에 강석현은 신은수가 며느리 이세영(박정아)과 트러블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은수를 집안으로 들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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