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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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다이' 유상무·호란 "사실 스마트폰 중독 수준"

기사입력 2015.10.19 10:23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유상무와 호란이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고백했다.
 
O tvN ‘제대로 다루는 이슈 : 제다이’(이하 ‘제다이’)는 한 주간의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는 승부를 펼치며 생활의 팁이 되는 사회 전반의 다양한 토픽을 이야기하는 신개념 인포테인먼트 토크쇼다.
 
19일 방송되는 ‘제다이’ 제2화에선 MC 김범수와 연예인 패널 유상무와 호란을 비롯해 전문가 패널인 문학평론가 하재근과 내일신문 정석용 기자가 출연해 금주 인터넷을 달굴 다양한 실시간 검색어를 예측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킬 이슈들을 거침없이 다룰 예정이다.
 
특히 오늘 방송에선 금주에 출시될 최신 스마트폰과 관련한 연관 검색어를 얘기하던 유상무와 호란이 “사실 나도 스마트폰 중독 수준”이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에 유상무는 “과거엔 이동 중 차 안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 잠을 자거나 했는데, 이젠 너무 피곤한데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본다. 그러자 호란도 역시 “늦은 밤에 자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스마트폰에서 손을 떼지 못한다”며, “이제 더는 볼 것이 없는데도 빈 바탕화면을 보며 ‘무슨 앱을 열까’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고 말해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 속에 녹아든 스마트폰의 부작용에 대해 반성해볼 계기를 만들어줄 전망이다. 19일 오후 8시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O tvN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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