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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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사체, 역시 장희진이었다…안서현 무사할까

기사입력 2015.10.14 23:09

대중문화부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마을' 안서현은 무사할 수 있을까.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3회에서는 아가씨(최재웅)의 집을 찾은 가영(이열음)과 서유나(안서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영은 서유나에게 살인범은 아가씨라고 알려주었고, 서유나는 가영에게 사체는 김혜진(장희진)이라고 말해주었다. 이를 듣고 충격을 받은 가영은 결국 서유나와 함께 아가씨의 집을 찾았다.

가영은 아가씨의 집에 혼자 들어가는 서유나에 "망만 볼 거야. 그 변태 진짜 살인자야. 조심해"라고 신신당부 했다.

이내 아가씨가 집으로 돌아왔고, 가영은 이를 알리려고 서유나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서유나의 휴대폰은 한소윤(문근영)의 집에 있었다.

가영은 아가씨의 집에서 김혜진의 사진이 수십장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때 이를 지켜보던 아가씨와 눈이 마주쳤다.

그 시각 박우재(육성재)와 한경사(김민재)에게 사체와 김혜진의 치아를 비교한 결과가 도착했다. 사체는 김혜진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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