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신성우가 노희경 작가 신작으로 브라운관 컴백을 앞두고 있다.
12일 신성우의 소속사 만파식적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신성우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긍정적으로 출연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신성우의 이번 출연이 성사될 경우 2010년 '즐거운 나의 집'이후로 5년 만이다.노희경 작가의 신작 드라마는 현재 고현정을 필두로 이광수 등 다양한 인물들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tvN으로 편성이 확정됐으나 편성시기는 미정이다. 이번 신작은 중년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성우는 현재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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