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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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 김신영, 유재환 답에 흡족 "SM·YG보다 명수 트레이닝이 최고"

기사입력 2015.10.06 13: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가수 유재환이 남다른 리액션으로 김신영에게 칭찬받았다. 

6일 방송된 MBC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유재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환은 유상무 등 개그맨들과 자주 작업했던 사실을 밝혔다. 그는 심지어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에게 준 월드컵 시즌 송의 경우 믹스 마스터까지 일주일만에 끝내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

유재환은 개그맨들과의 작업에 대해 "개그맨은 머리가 좋고, 대중의 감각에 맞추시다 보니까 오히려 내가 도움을 받을 때가 많다"며 고마워했다. DJ 김신영이 앞으로 함께 하고 싶은 개그맨을 묻자 그는 "함께 하고 싶은 개그맨은 김신영"이라고 애교 넘치는 답변을 전했다.

이에 김신영은 흡족해 하며 "SM, YG 트레이닝 보다 MS(명수) 트레이닝이 최고다. 사회생활 최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재환은 최근 신곡 '커피'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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