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여고생 파이터의 기술에 당황했다.
오는 3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여고생 파이터 이예지 선수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155cm, 47kg 작은 체구인 이예지 선수에게 유재석은 "펀치의 강도를 확인해보겠다"며 글러브를 달라고 했다.
이에 이예지는 기다렸다는 듯 유재석에게 목 조르기 기술 '초크'를 선사했다. 유재석은 1초가 가기 전 붉어진 얼굴로 살려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조정치와 슬리피 또한 이예지의 기술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