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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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 완전체 러블리즈, 오늘(2일) 첫 지상파 컴백

기사입력 2015.10.02 08:36 / 기사수정 2015.10.02 10:39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신곡 '아츄(Ah-Choo)'가 지상파에서 첫 선을 보인다.
 
러블리즈는 2일 오후에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첫 컴백 무대를 장식한다.
 
1일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 타이틀곡 '아츄(Ah-Choo)'의 첫 무대를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매너와 러블리한 소녀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금방이라도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 '아츄(Ah-Choo)'의 최초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첫 컴백 무대 후 각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러블리즈의 타이틀곡 '아츄(Ah-Choo)'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내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첫 지상파 컴백 무대를 앞둔 러블리즈는 이번 타이틀곡 '아츄(Ah-Choo)'의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위해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져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늘 지상파 첫 방송무대를 시작으로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수록 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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