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4' 김현숙 母 "김산호와 다시 잘해봐"

▲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김정하가 김현숙과 김산호의 재회를 부추겼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16회에서는 김정하(김정하 분)가 이영애(김현숙)와 김산호(김산호)를 응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하는 김혁규(고세원)가 이영채(정다혜)와 통화하는 내용을 엿들었고, 이영애와 김산호가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이후 김정하는 이영애에게 "산호랑 다시 잘해봐"라며 부추겼고, 이영애는 "절대 그럴 일 없거든"이라며 못 박았다.

특히 이영애는 먼저 방으로 들어갔고, "산호 얘기 할 거면 나는 더 할 말 없어"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김정하는 "네가 지금 이렇게 튕길 때야?"라며 독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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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