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오근웅 기자] 넷마블은 RPG ‘이데아’의 홍보 모델로 이병헌을 발탁하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지.아이.조’ 시리즈와 ‘레드2’,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이병헌의 이미지가 액션성이 돋보이는 ‘이데아’의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티저 영상은 이병헌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거대한 생명체를 통해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했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이번 티저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사전예약,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등을 순차 진행해 출시를 향한 행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앞으로 다양한 소재를 통해 ‘이데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매력 선사할 이병헌의 활약상에도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다음달 1일부터 이데아의 사전예약 및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며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테스트를 거쳐 10월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