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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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긴장한 나머지 볼을 떨어뜨렸어요'[포토]

기사입력 2015.09.20 14:04



[엑스포츠뉴스=인천, 김한준 기자] 20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프로골퍼 이미향(22, 볼빅)이 시구에 임하고 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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