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모창민이 경기에 쐐기를 박는 홈런포를 터트렸다.
모창민은 1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15차전 맞대결에서 3회 손가락 부상을 당한 박민우를 대신에 경기에 나섰다.
팀이 9-1로 앞선 7회 주자 1,3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선 모창민은 한화의 정재원을 상대로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홈런을 터트렸다. 모창민의 시즌 5호 홈런.
이 홈런으로 NC는 12-1로 크게 점수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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