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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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끌어 안고 "정말 다행이야"

기사입력 2015.09.18 20:35

임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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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이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18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차현석(이상윤 ) 하노라(최지우) 췌장암 판정이 오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하노라는 췌장암에 대해 이야기하는 차현석을 향해 " 죽는다. 그거 오진이었다"라고 사실을 밝혔다.

하노라의 말에 차현석은 ". 하노라. 죽는 아니었느냐. 거지 같은 기지배야. 가는 알고. 다행이다. 다행이야"라며 그녀를 끌어 안았다.

이어 그는 "내가 진짜 어떤 마음으로 봤는지 아느냐. 짜증나고 화나고 불쌍하고, 얼마나 어이없었는지 아느냐. 진작 말해주지 그랬느냐. 됐다. 죽는 거면 됐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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