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로 첫 가요계 복귀 일정을 소화한다.
14일 방송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5일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 이어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8일 '뮤직뱅크'로 음악 방송 첫 무대에 나선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14일 미니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를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곡 '그렇게 됐어' '미워해야 한다면'은 공개 후 각종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5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뒤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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