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에이지아가 1위의 기쁨을 만끽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2'에서는 종합 장애물 5종 경기가 펼쳐져 드림팀 초대 머슬퀸 정아름부터 미녀 파이터 임수정, 여자 리키김 김지원, 송보은, 개그우먼 허민, 양정원, 요가 강사 제시카, 머슬녀 레이양, 김세희, 에이지아, 안다, 홍민정이 출연했다.
예선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1분 13초 74로 중간 집계 1위에 등극한 에이지아는 허민이 분전하자 내심 불안해 했다.
결국 허민은 1분 15초 09로 아쉽게 2위에 올랐다. 이후 에이지아는 "현재 1위니깐 카메라도 잘 잡아준다"고 웃어 보였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