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이범수, 프로젝트 무산 위기에 분노 폭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라스트' 이범수가 분노했다.

12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 최종회에서는 미래도시 프로젝트와 관련한 부정 의혹이 공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 보도를 접한 곽흥삼(이범수 분)은 분노를 금치 못했고, 사건 리스트에 연루된 그는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이후 강세훈(이용우)을 비롯한 한중그룹 임원들과 마주한 곽흥삼은 "일처리가 그 모양이야?"라며 비열한 웃음을 지었다.

서울역의 무분별한 개발을 원치 않던 신나라(서예지)는 장태호에게 "태호 씨가 한 일이죠?"라며 흐뭇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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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