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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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구라, 생맥주 직접 제조 '초대형 스케일'

기사입력 2015.09.11 08:08 / 기사수정 2015.09.11 08: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마리텔’에서 방송 최초로 녹화장에서 생맥주를 직접 만드는 이색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12일 방송되는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는 트루 비어 스토리라는 주제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50여종의 세계 대표 맥주들을 선보인 것에 이어 이번에는 수제 맥주(크래프트 맥주)를 만드는 과정을 소개한다.

김구라는 “대세는 수제 맥주다”라고 말하며, 더 이상 사먹는 맥주가 아닌, 이젠 집에서도 직접 맥주를 만들어먹는 팁들을 공개한다고 선언했다.

초대형 스케일 규모의 수제 양조장을 그대로 재현한 스튜디오 세트를 본 채팅창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구라는 10년 이상 경력의 해외파 베테랑 양조업자를 전격 초빙했다. 평소, 방송에서 영문학과 출신임을 강조하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던 것과 달리, 김구라는 말이 통하지 않는 외국인 양조업자 앞에서 진땀을 뻘뻘 흘리며 기도 못 펴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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