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9.09 22:42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김숙이 식적요통을 겪었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숙은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 과식으로 인해 요통을 겪었던 웃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놨다.
MC신동엽은 김숙에게 "하루 일곱끼 먹은 적이 있다고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김숙은 양희은과 이영자, BMK를 만나 하루 종일 먹었다며 "밥을 너무 많이 먹고 디스크가 온 적 있다. 병원에 갔더니 디스크가 아니라더라.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축적돼서 식적요통이 온 거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녀는 "병원에서 삼시세끼를 먹으라 조언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수요미식회' 멤버들과 함께 부대찌개 맛집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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