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새미가 이집트의 국민성이 풍자와 해학이라고 밝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62회에서는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 국민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새미는 이집트 국민성에 대해 "모든 이집트 사람들이 국민성으로 생각하는 게 풍자와 해학이다. 지난 60년동안 중동의 미소는 이집트가 담당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미는 "이집트에서 1년에 새로운 농담이 10만개 만들어진다는 통계가 있다. 이집트에선 ' 너 최신 농담을 들었니'란 인사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가 "우리도 그렇다"고 말하자 새미는 "이탈리아가 유럽의 이집트란 이야기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새미는 "이집트 사람이 어떤 농담을 하고 사는지 보면 생활상을 알 수 있다"면서 일화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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