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가 시한부가 아니라는 사실에 무척 기뻐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 분)가 자신의 췌장암 판단이 오진이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날 하노라는 의사가 미안해하며 오진 이유를 설명하자 "그런 것은 됐고 나 췌장암 아니라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의사는 "건강검진 결과는 아주 깨끗하다. 유지만 잘하면 100살 찍겠다"라고 하노라를 안심시켰다.
이후 병원을 빠져나온 하노라는 친구 윤영을 보자 "나 안 죽는다고 한다. 나 안 죽는데"라고 소리치며 무척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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