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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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김종호, 무릎에 공 맞고 교체…이상 無

기사입력 2015.09.03 21:02

이종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의 김종호가 뭄에 맞는 공으로 경기 중간 교체됐다.

김종호는 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4차전 맞대결에서 좌익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6회 주자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종호는 두산의 세번째 투수 이원재가 던진 공에 오른쪽 무릎을 맞았다. 한동안 고통을 호소하던 김종호는 절뚝거리면서 1루로 향했고, 결국 최재원과 대주자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왔다.

다행히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NC 관계자는 "큰 이상은 없다. 선수 보호차원에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bellstop@xportsnews.com / 사진=김종호 ⓒ엑스포츠뉴스DB

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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