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31일 주영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
불후의 명곡. 드디어 전설로 출연하네요. 잠시후 녹화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서문탁을 비롯해 바다, 이정&놀자, 김연지, 김소현-손준호 부부, 장미여관, 옴므, DK, 딕펑스, 조정민, EXID, 김필 등 다채로운 색깔의 가수들이 90년대를 강타한 주영훈의 히트곡들을 새롭게 재해석에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불후의 명곡' 주영훈편은 내달 12일과 19일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주영훈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